이른바 '물수능'이 예상되는 가운데 23개 대학의 2012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원서 접수 결과 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23개 대학(모집 정원 9519명)에 10만2561명이 지원, 경쟁률 10.74대 1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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