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크레용은 한국 과학기술의 기틀을 만든 고 최형섭 박사의 일대기를 담은 '신화를 만든 고집쟁이'를 펴냈다. 최 박사는 대덕연구단지와 과학재단을 만든 주인공이며 세계적인 금속공학자다. 그는 밥 먹는 시간조차 아까워 미국 유학 시절에 1주일 동안 바나나만 먹고 공부한 악바리이며, 캐나다에서 연구할 때는 새벽까지 일하다 실명할 뻔했다. 이 책은 유엔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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