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카이스트(KAIST), 고려대, 광주과학기술원, 가톨릭대 등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지침을 위반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위반 대학에는 최대 20%에 달하는 국고지원금 회수 등의 제재가 취해진다. 1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수시·정시 모집요강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 등에 따르면 고려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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