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이버대학의 강의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국감장에서 나왔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부실강의 사이버대학에 대한 종합대책을 조만간 마련해 국회 보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1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 의원은 교과부 국감에서 “사이버대학 운영을 봤는데, 엉망이다. 등록금이 적지 않다. 강의실이 최하급이다. 강의 동영상을 보니까 513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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