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비리문제가 끊이지 않는 사학재단 관계자들을 국정감사장에 불러내 호되게 몰아붙였다.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정 의원은 서일대 재단 전 이사장 이모씨의 비리를 구체적으로 거론했다.서일대 전 이사장 이씨는 교비 56억원을 불법전용하는 등 29건의 위법 사실이 밝혀져 2000년 임원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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