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동안 국공립대 이공계 대학생 10명 중 6명이 자퇴, 전과 등의 사유로 이공계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상민(민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학 이공계 자퇴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2011년 26개 국공립대학에서 총 3만3850명의 이공계 학생들이 자퇴하거나 비이공계로 전공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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