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계약금이 50억원대에 달하는 등 이른바 학원가 ‘스타강사’들은 한류 스타 배용준에 못지 않은 부를 누리고 있다. 최근 입시학원과 인터넷 강의 등에서 유명한 한 스타강사 김모씨(42)가 계약 만료에 따라 다른 학원으로 이적하면서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전속계약금 50억원 가운데 20억원이 신고누락된 사실이 국세청에 의해 확인되면서 외부에 공개됐다.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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