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대표 김영진)은 경기 성남에 있던 인쇄공장을 충남 조치원으로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74년 설립돼 37년간 운영된 성남 인쇄공장의 이전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인쇄물량이 확대되면서 공급이 유리한 중부권으로 이전, 생산설비와 조직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미래엔은 보유하고 있던 조치원 인쇄공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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