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대표 성낙양·45·사진)가 오는 10월 1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신사업 드라이브에 시동을 건다.지난 1945년 두산출판사로 출발한 두산동아는 1985년 두산 계열로 편입, 2008년 ㈜두산동아로 사명을 바꾸고 독립경영체제를 출범시켜 3년 만에 수익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28일 두산동아에 따르면 성낙양 대표는 이번 창립기념일을 회사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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