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한국어교육원은 올해 전체 외국인 연수생 104명 중 중국인이 73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아시아권에서 온 외국인은 16개국 24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개원 당시 중국에서 온 연수생은 58명에 불과했다. 올해는 67세 영국인 교수를 비롯해 프랑스·폴란드·스페인·과테말라·에티오피아에서도 첫 연수생이 입학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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