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을 가진 청소년들이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지 않도록 교사들이 도와야 합니다."김현수 관동대 명지병원 정신과 교수는 "은둔형 외톨이는 일본에선 '히키코모리'라고도 하는데 일종의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공포증으로 치료가 쉽지 않고 이 같은 사회 공포심은 청소년기에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현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대책위원회 기획위원, 여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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