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교생의 학력을 측정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성적 조작 등 비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비리를 저지른 교원은 승진이 제한되고, 비리 학교는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7월 12일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비위 의심' 학교가 3곳 적발돼 지난해 10월부터 교과부와 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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