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등 12개 대학 학생들이 지난해 10·26 재보궐선거 당시 디도스 공격 사태에 대해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공동 시국선언을 5일 가졌다. 전국대학교총학생회모임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디도스 사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특검을 구성해 연루된 정치인과 정치 조직은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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