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강태범)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7%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학교 측에서는 5%, 학생회 측에서는 5.5%의 인하안을 각각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 밝혔으며 학생 및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와 경제 사정 등을 고려해 등심위에서는 7% 인하로 최종 결정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