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최근 잇달아 도입한 신 교육 시스템이 본격 가동돼 교육계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13일 교과부에 따르면 ‘간접 체벌 허용’ ‘유아교육 위탁기관 폐지’ ‘국립대 법인화’ 등 각종 신 교육 정책이 이르면 3월 새 학기부터 현장에 적용된다. 이 장관은 부임 후 유치원부터 초·중·고교·대학까지 전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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