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어 교육시장에서 미국과 프랑스 교육기업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영어교육업계에 따르면 영어교육기업인 미국의 로제타스톤과 프랑스 어럴로그는 각사가 개발한 화상영어교육 상품을 지난해 선보이며 한국에 화상영어교육 붐을 조성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한국시장만을 타깃으로 한 야심작 '리플렉스'를, 어럴로그는 음성인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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