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서울 학생들은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행복감을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행복지수는 5점 만점에 3.83점을 기록, 대체적으로 행복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초(5~6학년)·중·고등학생 26만4314명을 조사한 결과를 종합해 '서울학생행복지수'를 3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