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과서(미래엔컬처그룹)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미래엔’으로 변경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중심으로 하는 전자출판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4일 밝혔다.교과서, 참고서, 단행본 등 미래엔이 보유한 방대한 컨텐츠를 전자화하고 해외 수출사업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다.이 회사는 창립 60주년이던 지난 2008년 교과서 기업으로 인식되던 회사이미지를 탈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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