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애경복지재단이 해외 6·25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해외 6·25 참전용사 후손을 위해 한국어 연수, 학위과정 학비면제, 기숙사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국가보훈처, 한국전쟁기념재단과 손잡고 주한 각국 대사관, 현지 국가 한국대사관을 통해 학생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