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특별전형 우수 운영대학 18개교 선정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취업 후에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재직자 특별전형'을 잘 운영하는 우수대학으로 경북대, 건국대, 한양대 등 18개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 4개교, 4년제 대학 14개교 등 18개교를 재직자 특별전형 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후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