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4일 이화여자대학교를 찾아 "한국에도 사회적 책임을 정규 과목으로 강의하는 대학, 사회 변화를 성장 동력으로 삼는 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날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에서 열린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한 기관이 가진 국가적·사회적인 책무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