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성균관대는 화학과 류도현 교수 연구팀이 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황금숙 박사팀과 공동으로 새로운 촉매 합성법을 활용해 저장 곡물에 큰 피해를 주는 '곡물바구미(grain weevil)'의 페로몬 합성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화학학술지 '앙게반테 케미 국제판' 온라인판 최근호(7월 23일)에 게재됐다. 곤충의 페로몬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