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생의 잇단 자살에 이어 이 학교 교수까지 10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오후 4시 쯤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15층에 거주하는 카이스트 박 모 교수(55)가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박 교수가 숨진 현장에는 '애들을 잘 부탁한다. 미안하고 사랑한다'라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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