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8일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전년대비 크게 하락했다. 이는 올해 수시 지원 6회 제한,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조기 모집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세대(서울)는 정원 2675명에 4만9558명이 몰려 18.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경쟁률 27.98대 1보다 하락했다. 의예과에는 22명 모집에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