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중국인 소설가 모옌(莫言·57)이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단국대가 함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모옌씨가 단국대 초빙교수로 지난 2008년 12월부터 재직중이어서 학교측이 흥분하고 있는 것.12일 단국대에 따르면 영화 '붉은 수수밭'의 원작가인 소설가 모옌(莫言·57)씨는 단국대 초빙교수로서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지한파 문인으로 알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