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정주택 한성대 총장(왼쪽 첫번째)이 지난달 31일 서울 삼선동 소재 총장실에서 타계한 농산 정충락 선생의 소장 작품들을 농산 선생의 부인 오길례씨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이날 농산 선생의 부인 오길례씨는 '솔사이로……'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서예작품 25점과 고서, 도록 및 잡지 등 개인 소장 도서 2388권을 한성대 학술정보관에 기증했다. rain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