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전파에 대한 공로로 오는 22일 대교문화재단에서 시상하는 '제21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에 벽안의 외국인이 포함돼 화제다. 그동안 눈높이교육상은 국내 교육자들이 대부분 수상했다. 외국인이 수상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13일 대교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975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미국 뉴욕 브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