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동국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인 윤승철씨가 남극마라톤에서 태극기를 들고서 웃고 있다. 대학교 3학년의 문학도가 네티즌으로 부터 후원받은 389만원과 아르바이트비 등으로 모은 참가비로 남극 종주에 성공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국대 문예창작과 3학년에 재학중인 윤승철(22)씨. 윤씨는 '소셜펀딩(Social Funding)'을 통해 남극마라톤을 완주하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