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표류 중인 병원과 의과대가 없는 종합 대학교 간 통합이 내년부터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인천 가천의과대와 학교법인 가천경원학원 산하 경원대는 내년 3월부터 ‘가천대’로 통합 출범한다. 또 명지대는 관동의대와 통합을 내부 검토 중이며 경기대는 을지병원 및 백병원 등 주요 의료재단과 통합을 논의 중이다. 인천대는 인천시립의료원과 통합을 희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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