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재능교육의 서울 혜화동 본사는 회사 규모치고는 협소했다. 사원들이 여유 있게 움직일 공간도 많지 않았다. 양병무 대표이사는 회사가 너무 좁다는 사원들의 푸념을 들을 때마다 "2년만 참으면 쾌적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한다. 종합 교육문화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재능교육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본사 인근에 새로운 사옥을 짓고 있다. '재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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