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함양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 일선 초·중·고교에서 진행된다. 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문화활동에서 소외된 계층 학생들이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보여주기 사업으로 그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시내 200여개 중학교에 현직 예술인이 보조강사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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