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늘고 있는 조손가정(조부모와 손자녀로만 이뤄진 가정)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서울 성동구청이 손을 잡았다. 한양사이버대는 본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단을 구성,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성동구청의 협조로 지난해 12월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학생 1명당 1가구의 조손가정을 전담, 주 1회씩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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