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오는 7일 서울 신촌동 캠퍼스 노천극장 및 청송대 일대에서 외국인 한글백일장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외국인백일장은 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교포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석해 한글로 문장실력을 다투게 된다. 이날 행사는 이석재 언어교육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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