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지난 8일 치러진 올해 수능에서 외국어와 수리 '나'형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점수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와 수리 가형은 가채점 점수가 올해 전반적으로 올랐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는 9일 오전 2시를 기준으로 수험생 5만2437명이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예상 등급 커트라인(등급 구분점수, 이하 등급컷)을 추정해 발표했...